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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주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딱 보름만에 찾아뵙네요.
저는 글쓰기 14반 심리학과 10학번 장유진입니다.
성적이든 강의 듣는 태도든 뭐든 딱히 교수님의 기억에 남는 학생은 아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니길 바라기도 하구요...좋은 쪽으로 기억되는 것도 아닌데 민망해서요.
마지막 강의를 듣고 강의실에서 직접 저 교수님 홈페이지 들어갔었어요! 하고 말씀드렸다면 좋았을 텐데 2주 연속 결석 갱신입니다. 매우 꾸짖어주세요..
그러고 보면 교수님은 맡은 반의 강의가 전부 끝나면 뭘 하시나요? 그래도 여전히 연구실에 나오셔서 일하시는 건가요? 질문도 뭐 아는 게 있어야 가능하단 걸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 딱 12월의 절반이 지나갔고, 2주 뒤면 새해가 될 텐데 저는 20대의 첫 해를 굉장히 쓸모없이 보냈습니다. 한 게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돌이켜봐도 기억에 남는 게 없네요. 교수님은 어떠셨나요? 아직 수강신청 기간은 아니지만 전공이나 교양과목 리스트에서 교수님의 성함을 꼭 뵀으면 좋겠어요. 글쓰기 강의에서 좋은 수강생도 아니었으면서 이런 말 드리기 민망스럽지만 즐겁게 듣는 강의 중 하나였고 그래서 철학에도 관심이 생겼으니까요. *_* 내년에도 즐거운 한 해 되세요!

ps 가시거리 이상 물러나야지만 보이는 것들도 있으니까 굳이 가까이에서만 어떤 형상을 발견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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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fahrenheit  Date : 2010.12.16
역시, 선생님의 의견은요? 하며 묻던 당찬 그 친구였군...^^ 강의실이 아니라 여기서 보는 것이 좀 유감이긴 하지만.ㅎㅎ...  어쨌든 그럭저럭 한 해가 다 가고 있네요.
학기 중엔 한 것 없이 놀았다니까 방학 중에는 열심히 하도록... 뭐든 간에... 기억에 남을만한 것으로... 길게 보면 노는 것도 소중한 자산이 되니까 너무 자책할 것은 없고... 그럴 것 같지도 않지만...
내 수업을 재미있게 들었다니까 기쁘기 한량 없네... 그럼 다음에는 철학 수업에서 보도록  합시다, ㅎㅎ
:::  ::: IP: 180.69.103.202
Name : 집지기  Date : 2010.12.16
2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방금 전까지 조별 발표를 하던 강의실에 앉아있던 심리학과 10학번입니다ㅋㅋㅋ; 왠지 민망해서 학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 방학 중에 글을 써봐야 폐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제가 중학교 때 즐겨 읽던 책에서 '온도가 모이면 계절이 된다'는 문장이 있었는데, 계속 기억에 남아 인터넷 상의 닉네임은 대부분 Fahrenheit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책 제목조차 잊어버렸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나봐요.. 교수님도 좋아하는 어구가 있으신가요?
 (또 읽던 책에서 인용된 말이긴 하지만 니체의 심연 관련 명언도 좋아합니다. 저번 주, 진중권 교수의 사형제 관련 글을 예시로 들어 강의하실 때 사형제란 주제 때문에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교수님이 성신학보에 쓰신 사설도 읽어는 봤으나, 메일도 보내고 싶었으나 진짜 제 지식이 너무 얕아서 비판이래봐야 말꼬투리 잡기가 되버릴 것 같아 보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좀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지라 글이 많이 길어질 듯 합니다. 무튼 글쓰기가 아니라 교수님의 전공이신 철학 분야에서 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전공 교수님 앞에서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저는 확실히 철학에 대해 겉핥기용 지식과 어렴풋한 경외심 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교수님은 본인의 전문 분야는 어떻게 가르치실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신여대의 필수교양 중 사고의 기초라는 과목이 있는데 이건 강의하지 않으시나요?

ps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으나 교수님이 다른 조원의 책 추천 질문에 소피의 세계를 말씀하셨거든요, 제가 몇 년 전 띠지에 '소피의 세계와 버금갈 법한 성장소설!'이라고 인쇄되어있길래 네모의 꿈? 이란 책을 읽어보셨나요? 라고 질문을 했었는데 네모의 꿈이 아니라 네모의 책이었습니다. 철학 관련이라기보단, 철학도 들어있지만 그보단 뭔가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맛보기용으로 넣은 듯한 책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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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Fahrenheit  Date : 2010.12.01
이번 학기는 아니지만 사고의 기초도 강의하죠.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교양으로 철학을 강의할 때가 있겠죠. 그럼 꼭 듣도록 ^^. 너무 많은 학생들과 면담해서 네모의 뭐를 얼핏 들은 것 같긴 한데 어디서 들은지를 모르겠네... 쩝. 힌트가 더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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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배식한  Date : 2010.12.05
1 .안녕하세요~
성신여대에서 글쓰기 강의를 듣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 2학기 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왠지 유유자적이라는 단어에 잘 어울리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디지털보단 아날로그를 더 선호하실 거라는 근거없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난 목요일 면담과 교수님의 저서 인터넷, 하이퍼텍스트 그리고 책의 종말을 읽고 많이 헛짚었다는 것을 깨달았달까... 어휘력이 부족하지만 부정적인 뜻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_;
 또한 대출시 제목에서 받은 인상은-교수님을 처음 뵙고 떠올렸던 '유유자적'이란 이미지에 맞게-컴퓨터 글쓰기의 범람을 비판하시는 글인줄 알았거든요. 실제 작가들 중에서는 아직도 원고지를 애용하시는 분이 많다고도 하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기 전 면담 때 컴퓨터로 글을 쓰셨다는 답변에 약간 놀라기도 했었고요.
사실 실업계 출신인지라 책을 읽으며 고등학교 때 컴퓨터 관련 수업을 들었던 것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독서가 취미라고는 하지만 읽는 장르는 한정되어 있어 새로운 세계를 접했다고나 할까요?
그럼,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ps 방명록을 남기니까 제 글이 두번 보이길래 중복으로 남긴 줄 알고 급히 삭제한 후 다시 등록했더니 도배하지 말라는 메세지가 ㅋㅋㅋ급민망하네요...컴맹 인증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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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fahrenheit  Date : 2010.11.30
여기까지 찾아온 이 훌륭한 학생은 누구신고? Faherenheit는 화씨인데...
:::  ::: IP: 180.69.103.202
Name : 배식한  Date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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