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고기토 홈피에 들어와서 마우스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 보신분 계십니까?
이 홈피를 들어와본지 이제 2일째지만....왠지 마우스 포인트가...우리내
인생사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누구나 다른 세상 넓은 세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발버둥 치지만...
결국에는 한곳으로 생을 마지막 한다는 한곳으로.....
모이는 것과 같은....
왠지 불교에 윤회설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새벽이고 새벽은 인간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이라고 하니...
그래서 그런지....아니면 지금 내 몸에 스며든 약간의 알콜이 나를 이렇게
만드는 지는 모르겠지만....세상이 모두 그렇다는 느낌을 주는 아니 그런
느낌을 갖게 만드는.....아주 작은 부분의.....우리가 살아가면 문득 느끼는
그런 것 같아......이 늦은 새벽에 깨어있는 저에게 작은 삶의 기쁨을 줍니다..
세상은 그런게 아닐까요......아주 작은 부분에서 느끼는 그런 작은 희망과
기쁨이 우리내 힘든 삶을 살아갈수 있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는것.....
그렇게 작은 원동력이 있어 우리가 힘차게 나아갈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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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남자와 가난하지만 착하고 씩씩한 여자가 있다. 둘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여자의 자전거 조작 미숙으로 부딪힌다. 둘은 왠지 모르게 끌리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은 '신분'의 차를 들어가며 둘의 결혼을 방해하고, 여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할 말 다하는 깡을 보여주며, 결국 둘의 결혼은 성사된다.
결혼을 한 후 20여년후, 부인은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을 알게 되고, 홧병에 쓰러지지만 - 반드시 나와야할 장면은 여자와 남자의 뺨다구 치기 신이다. - , 무너지지 않고 일어나 남편에게 끝내 복수를 하고 회사를 자기 손에 거머쥔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자기 아들에게 회사를 넘겨준다.
아들은 캠퍼스에서 우연히 사귀게 된 여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할 것 까지 생각하게 된다. 왜냐면 둘 다 잘생기고 예쁘기 때문이다. (그 외 별 이유는 없다.) 그러나 아들은 곧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빈털털이 아버지로부터 '그 여자애는 네 배다른 여동생이다.'라는 말을 듣는다. 결국, 이 여자는 옜날에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서 낳았던 애였던 것. 결국 둘의 사랑은 여자가 몹쓸 병에 걸려 죽는 것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남자는 어쨌든 회사를 넘겨받아 사장이 되는데, 아내와 그럭저럭 사이좋게 지내지만 주위 간부의 배신으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알고보니,그 간부는 자기가 예전에 연애를 했던 배다른 여동생의 오빠였고, 그 오빠의 어머니는 남자의 어머니와 고등학교때 동창이며, 간부의 음모는 곧 고등학교때 자기보다 공부를 잘 했던 남자의 어머니를 시기한 동창생의 수작으로 밝혀진다. 남자는 끝내 위기를 버텨 내지만, 후에는 모든 것을 접고 시골로 내려간다.
시골에서 남자는 동네 이장이 되어 자식들과 동네 사람들을 이끌어가며 살고, 드라마는 이얘기 저얘기 다 하며 10년동안 이어지다가, "농군 여러분 힘내십시오."하는 짧막한 인삿말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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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8학번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허인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몇 주전 병원에서 진단 결과가 않좋게 나와서
수업을 계속 듣질 못했습니다. 약물투여하고 몇주가 지나기 전까지는
전염성이 강해서 공공장소에 나가는 것은 안된다 하여 수업을 몇주 듣지
못하였습니다.
찾아뵈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밖으로 나갈수 없는 입장이라 다른
사람을 통해서 진단서만 제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업도 잘 듣지 못하고
중간고사도 엉망이었는데 마무리까지 이렇게 않좋게 되버려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몸관리 못 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메일도 이제서야... 일단 치료기간이 길어 휴학하는 관계로 다음 학기 수업은
듣질 못하지만 나중에 복학해서 2학기 수업들을때는 좀더 나은 모습 보여드
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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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훗설에 대해서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림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현상학에서 환원에 관한 부분인데요... 훗설은 넓은 의미에서 모든 환원들을 현상학적 환원이라고 하고 있고, 협의에서 현상학적 환원은 선험적 환원을 말하고 있다고 읽었습니다.(제가 아직 원문을 읽어 보지 못하고 또 읽을 능력도 없어서요) 그래서 선험적 환원과 형상적 환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형상적 환원은 판단중지에 의해서 자연적 태도를 배제한 후에 자유변경을 통해서 본질을 파악하고 그 후에 분석,기술을 통해 본질을 알아가는 것이고요. 그런데 책에서는 아직 형상적 환원에 의한 본질은 "의식내재화"가 되지 못했음으로 선험적 환원이 필요하고 하면서 "본질직관"의 필요성을 말하더군요. 그런데 직관의 형식에는 감성적 직관과 범주적 직관이 있습니다. 감성적 직관은 어떠한 반성 없이 그냥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고 범주적 직관은 그 대상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똔또는 구조)를 파악해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은 선험적 환원에 있어서 본질직관의 방법인 "범주적 직관"이 형상적 환원에 있어서 "분석"의 방법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또한 환원의 방법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형상적-선험적 환원의 구분에 따라서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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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을 안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현상학의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는 못할 것 같군요. 또 사실 '형상적 환원'이나 '선험적 환원'이니 하는 것들은 현상학을 하는, 아니 더 넓게는 철학을 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방법을 스스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 방법을 알게되면 그런 세세한 구분들은 모두 무의미하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현상학은 "우리 의식에 주어지는 것을 주어지는 그대로 보라"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런데 사실 "주어지는 그대로 보라"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보라는 것인지 그걸 모르는 것이 문제지요.
그게 뭐냐? 그걸 내 나름대로 한번 재구성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깨트려야 할 것은, 우리가 본다는 것은 "외부"의 사물들을 눈을 통해 본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과학의 영향을 받아서 외부 사물에 빛이 반사되어서 눈에 자극을 주고 신경을 타고 정보가 전달되고 등등의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이지요.
바로 이런 생각을 버리는 것, 바로이것이 판단중지이고 자연적 태도를 버리는 것이지요. 다른 말로 하면 '저기 바깥에 있다' 또는 '외부의 사물에 빛이 반사되어 내가 본다'란 생각도 다 나의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 모두 철저한 관념론자가 되자는 말이지요. '바깥에 연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 연필이 있다'는 생각이 내 의식에 있을 뿐이지요. 내 의식에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히는 것, 다시 말해 우물에 비친 내 모습을 들여다보듯이 '빤히 내 의식 속을 들여다 봐서' 그 내용을 편견없이 보는 것, 바로 이것이 형상적 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상적 환원은 그러니까 편견을 없애는 과정입니다. 우물 속에 내 모습을 가장 선명하게 비쳐보려면 물결이 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우리의 의식을 들여다 볼때면 항상 자연적 태도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그 자연적 태도를 버려서 물결을 가라앉히고 잔잔한 수면을 만들어 자신의 상을 선명하게 보는 것 바로 그것이 형상적 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신의 의식 내부의 상이 선명히 그려지면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이 선험적 환원이지요. '선험적'이란 말은 칸트에게서 가져온 말이겠지요. 그가 말하는 '선험적'의 뜻은 곧 '의식의 가능 근거'란 뜻이지요. 이 뜻을 가지고 해석하면 후설의 선험적 환원이란, 편견없이 선명히 비쳐진 의식 내용들에 대해 "도대체 그것들이 어떻게 내 의식 속에 그렇게 들어있게 되었는가?"를 물어서 그 답을 찾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물론 그 출처는 의식 바깥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형상적 환원에서 모든 '바깥'은 사라져 버렸으니까요. 그 모든 출처를 우리는 의식 내부에서 찾아야 합니다. "의식의 구조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우리의 의식이 감각, 지각, 판단, 추리를 해댈 수 있는 것인가?" 바로 이것에 답하는 과정이 선험적 환원의 과정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우리 의식의 감각, 지각, 판단, 추리 작용 및 그 내용의 출처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감각적인 것과 감각적이지 않은 것. 후자를 또한 '범주적'이라고도 하지요. 예컨대 '이 책은 희다'란 판단 내용을 보면 '책'과 '흼'은 감각적으로 그 내용이 주어집니다만 '이 --은 --다'는 감각적으로 그에 상응하는 것을 찾을 수가 없지요. 이런 것들을 범주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대부분의 판단은 감각적인 것과 범주적인 것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결합의 세세한 과정을 밝히는 것, 바로 이것이 선험적 환원을 통해 밝혀야 할 것이 되겠지요.
여기까지가 후설에 관해 아직도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김도성님께서 남긴 내용]
┃안녕하세요.
┃훗설에 대해서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림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현상학에서 환원에 관한 부분인데요... 훗설은 넓은 의미에서 모든 환원들을 현상학적 환원이라고 하고 있고, 협의에서 현상학적 환원은 선험적 환원을 말하고 있다고 읽었습니다.(제가 아직 원문을 읽어 보지 못하고 또 읽을 능력도 없어서요) 그래서 선험적 환원과 형상적 환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형상적 환원은 판단중지에 의해서 자연적 태도를 배제한 후에 자유변경을 통해서 본질을 파악하고 그 후에 분석,기술을 통해 본질을 알아가는 것이고요. 그런데 책에서는 아직 형상적 환원에 의한 본질은 "의식내재화"가 되지 못했음으로 선험적 환원이 필요하고 하면서 "본질직관"의 필요성을 말하더군요. 그런데 직관의 형식에는 감성적 직관과 범주적 직관이 있습니다. 감성적 직관은 어떠한 반성 없이 그냥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고 범주적 직관은 그 대상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똔또는 구조)를 파악해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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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한학기동안 수고하셨는데 이제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철학이라는 조금 난해한 과목이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고서를 준비하고, 시험을 준비하면서
난잡하게 정립된 철학지식이 전보다 비교적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 께서 즐겨 하시던, 끊없이 "왜.. 그래서 왜?"라는 교수님식 방법적 회의가 생각납니다.
요즘에는 가끔 멍하니 생각하고 있다가 저도 그 방법적회의를 몸소 실천하고있는 걸 발견하곤 웃기도 해요..
가끔 교수님 홈페이지에 와서,,올라온 글들만 확인하고
좋은 글같은건 허락도 없이 무단 불펌해가곤 했었는데^^;;
앞으로도 종종 들릴게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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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남긴 채 벌써 1학기가 지났군요.
1학기동안 논술수업 정말 잘 들었습니다.
비록 수업시간에 떠들구 장난두 쳤지만, 들을건 다 들은거 아시죠?^^;
이번 주 수요일 아침 9시에 또 논술수업을 들으러 갈 것같은 기분...
정말 1학기동안 명쾌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 뵙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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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한학기동안 수업 감사 드립니다. 수업에 별로 참여하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하구요
즐거운 성탄절보내시구요 2004년 뜻깊게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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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심ㅅ미해서 자유게시판 돌아다녔는데.. 문제도 있고, 겜도 있고...
심심할때 놀러올만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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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한 교수님게서 쓰신
'인터넷, 하이퍼텍스트 그리고 책의 종말' 이란 책을 읽고,
세종대 인터넷 신문인 i뉴스쟁이에 쓴 기사입니다.
주소
http://www.inewsj.com/bbs/view.php?id=culture_boo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
기사 내용에서 교수님 책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잘못 쓴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길... ^^;;
임용택(03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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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드렸지만,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여기(이하>>>)에도 옮겼습니다.
이하>>>
안녕하세요?
'나그네'라는 이름으로써 ^^; 스스로를 (임시로) 지시할.. 까...해욥.
^^
요 며칠간 (거의 우연히?) Tractatus Logico-Philosophicus에 심취?하고 있었던 차,
지나가다가 (또한 우연히?) 이 싸이트에 있는 한글번역을 다 읽고 나서, 다시 홈지기페이지에 (다시금 우연히?)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아주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혹자는, 영어나 독일어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꼭 그럴 필요는 있나...싶네요. (읽긴 읽겠지만)
쉬운 걸 꼭 어렵게 해야할 필요는 없는거 같으니깐요.
하지만,
딱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다른 싸이트를 포함) 번역용어에 신중하지 않다는 점을 들 수 있겠는데, 이건 다른 싸이트에도 (특히) 해당하는 거고요. 님이 쓰신? 번역은 오히려 첨부터 거기에 아예 신경을 안 쓰셔서 역설적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논리문장들은 과감히 생략하신 것도 좋은 결정?인거 같구요. Web상의 한계를 잘 파악하신 듯...^^
다른 싸이트도 몇번 들렀는데...어떤 데는 서문번역에서, 'unsinnig'를 그냥 '무의미'라고 번역해둔 곳이 (전부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거의더군요. 독일어 사전 찾아보면 그렇게 나와 있긴 하지만, 그건...아니거든요.
저도 어떤 한국어 단어로 해야되는 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사람들이 '무의미'로 번역한다는 자체가...내용을 잘 못 파악한 거라고 생각되는데...게다가 이건 '논고' 전체에 걸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어니깐요.
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그럼, (이미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Philosophical investigatins도 번역하신 거나, 된 거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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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이드북에서 축약해서 소개하는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를 읽으셨나 봅니다.
 논리철학논고를 읽으면 자꾸 생각이 바뀌어서 저도 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군요. 그 글도 그냥 간략한 소개서 정도로 읽으시길...
몇가지 답변을 하자면,,,,
┃딱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다른 싸이트를 포함) 번역용어에 신중하지 않다는 점을 들 수 있겠는데, 이건 다른 싸이트에도 (특히) 해당하는 거고요. 님이 쓰신? 번역은 오히려 첨부터 거기에 아예 신경을 안 쓰셔서 역설적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논리문장들은 과감히 생략하신 것도 좋은 결정?인거 같구요. Web상의 한계를 잘 파악하신 듯...^^
번역은 설령틀리더라도 읽어서 이해는 되도록 하자는 것이 저의 방침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논리문장들을 생략한 것은 소개글이기 때문에 뺀 것인데, 사실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트락타투스에 대해 어떤 자신있는 대답도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프레게, 러셀의 논리철학의 배경을 알아야 하고...그래서 국내의 트락타투스 연구도 이 부분은 거의 안건드리죠.
┃다른 싸이트도 몇번 들렀는데...어떤 데는 서문번역에서, 'unsinnig'를 그냥 '무의미'라고 번역해둔 곳이 (전부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거의더군요. 독일어 사전 찾아보면 그렇게 나와 있긴 하지만, 그건...아니거든요. 저도 어떤 한국어 단어로 해야되는 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사람들이 '무의미'로 번역한다는 자체가...내용을 잘 못 파악한 거라고 생각되는데...게다가 이건 '논고' 전체에 걸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어니깐요. 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저도 unsinnig는 '무의미한'으로 번역했는데 이렇게 번역하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요? 보통 unsinnig와 sinlos를 구별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하는데, 다른 특별한 의견이 있습니까?
┃그럼, (이미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Philosophical investigatins도 번역하신 거나, 된 거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욥.
이 책도 한글로 번역된 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철학적 탐구>라고 번역되어 나왔을 겁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이 제목이나 '비트겐슈타인'이라고 넣고 검색하면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아 참...'논고'는 왜 제목만 라틴어로 되어 있는지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멋있게 보이려고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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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키는 spacebar입니당~~^^
spacebar누르면 스파이더맨이 점프를 해요...
다음줄로 떨어지지 않고 이동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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